결정을 잘 못하는 성격에 꼼꼼하기 그지 없어서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드디어 디어세라믹 소프트 테이블을 들였습니다.
너무 화려하거나 쨍한 스타일의 테이블은 제가 살고 있는 공간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 무난함으로 결정했어요.
화이트가 너무 튀지 않을까 싶었지만 인테리어 안 된 제 공간에도 화이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네요.
집의 공간이 인테리어가 안됐다던지 구옥이라던지 조금 어두운 공간이라면 화이트 상판 권해드립니다.
멋진공간이 대다수인 리뷰에 고민하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선택하시는데 도움되라고 글 올려요.
이제부터 써봐야 제품의 장단점을 체험하겠지만 우선 설치 직후의 식탁은 무난하니 깔끔하니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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