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상판은 mushroom - 벤치는 olive - 롤링체어 beech !
새하얀 마감으로 끝날 뻔한 신혼집 인테리어에, 컬러 포인트가 되어준 올리브 벤치는 물론이고
베이지 감이 살짝 도는 연그레이 상판도 쓰면 쓸수록 좋아요.
거실을 좀더 넓게 쓰려고, 평소에는 테이블을 벽 쪽으로 밀어둔 채 롤링체어 하나만 사용하고
손님 올때만 밖으로 빼서 4인용 테이블로 세팅 합니다.
비슷하게 연출 할 수 있는 가구들 보러 쇼룸 여기저기 많이 다녀왔는데
(직업 특성상) 모양, 재질, 마감의 작은 차이에도 민감한 우리 부부를 만족 시킨 곳은 결국 플랫 포인트네요!
예쁜 테이블 감사합니다 ( ͡° ͜ʖ ͡°)
https://instagram.com/p/BbY0PH4BD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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