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홈카페 분위기를 내고 싶어 사용하던 소파를 없애고 거실에 테이블만 두기로 결정한 이후, 저희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가구는 테이블인데요.
손님이 자주 오는 저희집에 기존 1600사이즈의 테이블은 6명이 앉기에는 조금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1800 사이즈의 디어테이블은 6명이 여유있게 앉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제법 큰 사이즈지만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무거운 느낌이 아니고, 사슴다리를 닮은 화이트오크의 다리도 너무 우아하고 예쁘답니다.
컬러는 무난하고 인기있는 컬러를 추천 받아 머쉬룸으로 했는데 연그레이, 아이보리, 화이트 느낌을 모두 갖고 있어서 볼수록 매력있어요. 무광의 리놀륨 상판은 관리하기도 편하고 그릇도 음식도 돋보이게 해줘서 식사시간이 더 즐겁구요!
그리고 E0등급의 목재라 새가구 특유의 냄새도 없어 알러지있는 저도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예쁘고 견고하고 튼튼한 디어테이블의 매력에 새로 나온 디어체어도 같이 쓰고 싶어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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