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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쇼파, 식탁, 그리고 소파 테이블 구매 후기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2-06-20

조회 24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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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올 봄에 플랫포인트 디어 세라믹 식탁, 본 체어, 론드 쇼파 및 뮤 소파 테이블을 구매 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각진 식탁 모서리에 부딪히는게 싫어서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식탁을 찾다가 디어 세라믹 식탁을 보게 된 게, 플랫 포인트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이유였어요.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이사 오면서 가구를 사는 것이라, 사실 매장에도 한 번 가지 않은 채 다른 사람들의 후기만 보고 가구를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너무너무 깔끔하고 예쁜게 정말 잘 샀다 싶어요. 


디어 세라믹 상판의 경우 철로 된 기구를 끌면서 옮기다 보면 자국이 남을 때가 있지만, 행주로 닦으면 말끔하게 닦였어요.

본 체어 또한 식탁 테이블과 높이가 잘 맞아서 오랫동안 앉아서 수다를 떨거나, 랩탑을 가져다 놓고 컴퓨터 작업을 해도 불편하지 않아서 좋아요. 요즘은 책상 보다 식탁에서 더 자주 일한답니다.


쇼파도 구매해야해서 여러 온라인 매장을 둘러 봤는데, 결국 마음에 든건 플랫 포인트의 론드 쇼파였습니다. 둥글 둥글한게 너무너무 귀엽더라고요. 

쇼파를 구매할 때 가장 신경이 쓰였던 것은 새 제품 냄새가 너무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3년 전에 이케아 쇼파를 구매했는데 똑같은 E0 등급이었는데도 새 제품 냄새가 많이 나서 환기하느라 한 동안 고생 했거든요.

그런데 론드 쇼파는 새 제품 냄새도 나지 않고, 그래서 그런지 저희 고양이도 쇼파를 보자마자 바로 올라가서 쉬더라고요. 이케아 쇼파 때에는 쇼파 위에 올라가는데 3개월도 더 걸렸었어요. 


소파 테이블은 디어 세라믹 테이블과 타 회사의 테이블을 두고 한참 고민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뮤 소파 테이블이 눈에 띄었어요. 

해외에서 살던 집이 주택이라 봄 가을마다 개미 때문에 고생했는데, 신기하게도 철제 다리를 가진 소파 테이블 위에는 개미가 올라 오지 않아서, 고양이 밥을 두기에 딱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예쁜 소파 테이블 중에 철제 다리를 가진게 없는지 한참 찾고 있었는데, 뮤 테이블을 자세히 읽어보니 다리가 철제로 되어 있었어요. 론드 쇼파와 함께 뒀을 때 오히려 디어  세라믹 보다 더 잘 어울리기도 했고요. 


가구를 사용한 지 한 달 쯤 되었는데, 모든 제품에 다 만족합니다. 

귀국 이사가 완전히 끝나서 원래 가지고 있던 가구들도 다 오고 나면, 또 새로운 제품 살 것 없나 기웃거리게 될 것 같아요. :)

첨부파일 KakaoTalk_Photo_2022-06-20-16-30-42 001.jpeg , KakaoTalk_Photo_2022-06-20-16-30-43 00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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