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드 소파를 먼저 구매 한 후, 디어 세라믹 식탁에 맞춰 디어 세라믹 소파 테이블을 구매할까 한참 고민하던 중에 뮤 테이블에 눈에 띄었어요. 

오히려 디어 세라믹 보다는 론드에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다리가 철제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사 오기 전에는 주택에 살아서 봄 가을마다 고양이 밥에 몰려오는 개미 떼로 고생 했는데, 신기하게도 개미가 철제 다리를 가진 테이블에는 올라오지 않던 기억이 있어서, 고양이 밥을 두기에도 딱일 것 같았어요. 

하나 걱정 되었던건, 저희 고양이가 엄청 까다로워서 마음에 들지 않는 표면에는 올라가지 않는 것이었는데, 다행히 뮤 테이블 위에는 잘 올라가요. 

구매한지 시일이 많이 지나서 후기를 못 올리는 론드 쇼파도, 디어 세라믹 테이블과 본 체어도 넘넘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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